문재인 대통령만들기 막판 프로젝트 '세월호인양'
2017.03.24 16:09
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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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경선승리가 곧 대통령이라는 수식어가 붙을만큼 민주당의 경선이 뜨겁다.
거의 모든 국민들의 시선이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이 세 사람에게 관심을 돌리고 있다라고 봐도 무리는 없을듯 하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이재명이라는 이름을 거론하는것 자체를 꺼리는 듯 하다..
역시나 언페어하다.
그만큼 이명박근혜의 9년간의 적폐의 세월이 말해주듯 사회 전반적으로 썩어 문들어져, 과연 다 청산하면 남는게 있을까? 할정도로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모든 분야가 그야말로 썩은내가 그득한 오물덩어리가 되버린 듯 하다.
국민의 세금을 자기의 개인 잇권을 위해 4대강을 난장을 펼치고 24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세금을 강바닥에 던져 녹차라떼를 만들면서 돈을 빼돌리고, 해외투자사업의 일환으로 망할 사업만 골라 40조를 쏟아 넣고 뒤로 유령회사를 만들어 돈을 빼돌렸다. 그의 비리백서는 책으로 발간 하더라도 단권이 아닌 상. 중. 하 아니 어쩌면 전집시리즈를 만들어야 할 정도로 어마무시하다.
그런 점에 있어서는 박근혜 또한 쌍벽을 이루겠지만, 박근혜는 자신의 무지함때문에 이명박의 비리백서에 약간 못미치는 선에서 결국 들통이 나면서 결국 탄핵까지 당했다.
박근혜 탄핵으로 인해 잠시 정신 차리는 듯한 모양새를 보이던 과거 그들에 의해서 점령당한 언론이 정말 국민들의 언론이 되었을까?
역시나 아니올시다라는 것이다 .
이미 언론은 철저하게 기득권자들의 손에서 놀아나는 꼭두각시의 표본이 되어 버렸다.
그렇다면 같은 기득권자인 박근혜는 탄핵이 되었을까? 분명 박근혜도 기득권자들 중에 가장 최상위에 있는 것은 분명한데..
필자의 견해로는 박근혜는 기득권자 집단의 룰을 어겼다라는 결론이다.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의 탄핵’은 ‘촟불의승리’라고 말들을 하고 생각들을 하겠지만,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이렇게 말하면 더러운 문빨들은 이재명지지자는 촟불시위를 부정하는 집단이라 또 말꼬리를 잡을거다.) 분명 촟불정국이 여론을 크게 조성하는데 큰 역활을 함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렇다고 기득권자들이 그게 두려워서 박근혜를 버렸다라는 것이 아니라.
순서는 기득권자들이 언론의 최순실게이트 대 방출로 박근혜를 먼저 버렸고, 그 분위기를 ‘촟불시위’가 이를 부정하는 박근혜를 따르는 친박연대를 완전히 눌러주기 위한 결과물이 되었다라는 결론이다.
과거 정윤회문건 파동이 있었을때까지만 해도 언론과 검찰은 철저하게 박근혜편을 들어줬다. 어쩌면 그들이 박근혜를 봐주는 가장 마지막 배려가 아니였을까? 하지만 최순실이라는 기득권층에 속하지도 않는 천박한 비선실세가 아마도 기득권자들에게는 아마도 눈에 가시였으리라. 결국 나가도 너무 나갔다라는 것이다.
잘못하면 그들의 존립 위기까지 갈 수도 있을 만큼 박근혜는 자신들의 말에 순수하게 따라줄만큼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 무식의 극치를 보여줌으로써 결국 기득권자들에게 버림을 받았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 화재를 불러 일으켰던 ‘풍문으로들었소’라는 블랙코메디 드라마가 있었다.
거기서 등장하는 ‘한송’이라는 법무법인이 지금 이나라에선 아마 ‘김앤장’정도급의 거대 로펌이리라.
그 드라마 한송의 대표 한정호의 기득권 파워는 국무총리 임용까지도 자신의 손으로 정할만큼 무소불위의 권력을 자랑한다.
현실도 마찬가지이다.
그동안 세간의 주목을 전혀 받지 않고 있던 말그대로 ‘풍문’으로 전해져 오던 절대 권력의 산물 ‘김앤장’은 지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146명의 사망자를 냈고 수천명의 피해자를 만들어 낼만큼의 급의 따지면 세월호급이 될 영국 ‘옥시’의 거대변호인단으로 일부 언론에 거론이 된것 외에는 그들은 절대 수면위로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역시나 ‘풍문’으로 들리는 김앤장의 파워는 정계와 경제계의 뒷세계에서는 어마 무시하다라는 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김앤장’이 모든 권력의 중심점이다? 라는 것은 아닐터 그저 기득권자들의 축에 그들이 상당히 큰 축을 이루고 있다라는 것은 틀림이 없을듯 하다라는 것이다.
다시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대선레이스로 돌아가보자.
요즘 언론에서 떠드는 가장 큰 이슈속에 가장 중심적인 인물이 있다.
문재인이다.
이미 이명박정권시절 부터 점령당해 기득권자들의 산물이 되버린 언론이 정말 이상하리 만큼 반기득권적인 이미지를 갖는 야당 민주당에 상당히 호위적이고, 그중에서 문재인을 띄워줘도 너무 띄워준다.
정치를 제대로 아는 나름 지식들이 고개를 갸우뚱할만큼 빨아도 너무 빨아준다.
그런데, 그저 그대로만 가면 문재인의 대통령의 자리는 이미 보장이 된듯 이미 기존 사실화까지 만들어버린 ‘문재인 띄우기’는 결국 어느순간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그 문제의 시작이 문재인 당사자라는 것에 기득권자들이 요즘 혼란을 겪고 있는듯 하다.
민주당기득권자들과의 밑작업은 이미 다 끝내논 상태 그래서 6번의 국민은 절대 알수 없게끔 숨어서하는 몰래 토론회 그것도 개개인의 정체성을 제대로 보여주질 못할 만큼 부실한 토론시간 거기에 문재인 혼자만으로 상대하기 힘든 후보 이재명이라는 치명적인 적군의 등장에 상대적으로 방패막이 되어주고 저격수가 되어줄 문재인 손엔 더러운 물 안묻힐 민주당의 김평우같은 막가파 최성을 그 판에 끼워 넣은채 모든 상황은 일사천리이고 상황 끝으로 도달한듯 했다.
하지만 6차토론회때 문재인캠프 적폐세력들에 의해서 쓰여진 대본을 이해하는 인식의 무지함으로 그만 사고를 쳐버린 것이다.
유시민이 말한다. 본래 참모들이 써준 ‘전두환의 표창’에 대한 내용을 문재인이 잘못 해석해서 말을 한것이라고, 그 말에 필자도 광주방문을 앞둔 문재인이 광주의 전두환에 대한 인식을 전혀 못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완전히 잘못된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략을 문재인캠프? 노노 뒷 권력자들이 정말 짜임새 있게 잘 써줬었다라는 맞다라는 이해가 이제서야 들었다.
결국 문재인이 그 내용을 잘못 인식하고 병신같이 말을 했다라는 것이다.
‘내가 열심히 군생활해서 표창을 받았는데 하필 여단장이 전두환이고 반란수괴였다’.
라는 것이 뒷 기득권자들이 문재인에게 알려준 정확한 내용인데 문재인은 그 내용을 반대로 읽은 것이다.
‘그때 여단장이었던 반란군 전두환에게 표장을 받았지요’라고 맥락을 바꾸어 말을 함으로써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것을 문재인 그 자신이 인지를 못한채, 그에 대한 변명을 ‘참모들이 써준것이다’라는 또다른 치명적인 실수를 해 버렸다라는 것이다.
유시민이 그 내용에 맥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고, 그 본내용을 설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역시 유시민 그도 기득권자들이 영입한 문재인의 사람중에 한사람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해명을 이제서야 해봐야 뭐하겠는가?
이미 전두환에게받은 표창장이 자신이 살아온 인생중게 가장 인상깊었던 한장면이라고 자신의 입으로 얘길 했고, 그 해명이라는 것이 ‘참모들이 제시한것’이라는 말로 자신의 정치관은 하나도 없는 박근혜 같은 비선조직의 말에 의해서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는 본색을 이미 들어내 버렸는데..
거기에 더해 이제 기득권자들이 선관위까지 손을 써서 ‘문재인아들채용’에 대한 거론을 하면 선거법위반이라는 황당한 뒷작업까지 해 놨는데, 전두환표창발언 이후 같이 거론 되게 만드는 업친데 덮친 격으로 또다른 이슈로 등장해 버렸다라는 것이다. 거기에 더해 전북지역 대학 학생 강제동원과 강제 투표자가입과 수집까지 드러나는 참사가 생겼으니..
그래서 결국 또다시 분위기 뒤엎기 작업을 한것이 바로 경선직접투표 일부에 대한 인터넷유출로 ‘니들이 아무리 그래봐야 결과가 이미 문재인이다’라는 식의 또다른 반칙을 썼다라는 것이다.
과하면 과할 수록 의혹은 더욱 드러나게 되어 있다.
자신의 과거사를 계속 덮으려 하는 문재인 결국 꼼수를 부리는게 표결 일부결과 유출의 진원지가 선거위원장 6명 그들이 결국 문재인과 연관이 되었다라는 내용이 나와 버렸다는 것이다.
그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상성의 줄기 언론인 JTBC의 뉴스룸의 손석희의 입까지 막는데 까지는 성공했는데, 그들이 막지못하는 풀뿌리 국민을 위한 언론들이 아직까지는 차고 넘친다라는 것이다.
분명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민주당과 문재인의 이 회괴망칙하고도 언페어한 일방적인 부정경선에서 왜 그리도 당당하고 막가식으로 나가는지는 결국 그들의 뒤에 그들과 이해관계가 깊은 기득권자들이 이미 모든 언론을 장악했다라는 착각에서 부터 시작하지 않았을까?
결국 이미 난장으로 사고를 쳐버린 문재인의 모든 의혹을 한번에 잠재울 만한 대 사건을 기득권자들이 만들어 내는데
‘세월호 인양’이다.
3년이 다 되가도록 인양에 대한 생각도 없는듯 방치해두던 세월호를, 그것도 민주당 투표일부 결과 인터넷공개라는 파동이 생긴 그날 발표하고 하루만에 뚝딱하고 이루어진 세월호 인양, 시기적으로 참 묘하지 않는가?
국민들이 현재 가장 촉각을 세우고 가장 큰 이슈로 바라보고 있을 민주당경선을 방해라도 하듯이
딱 맞아 떨어진다라는 것이다.
문재인의 대세론을 그대로 이어갈 바람잡이로 국민들의 시선을 계속 끌게 해줄 장기간 여론을 집중시키게 하고, 추가적으로 뜨겁게 달궈지며 이재명 바람이 불고 있는 이 순간에 투표참여율을 최저로 만들면서 문재인의 승리를 안겨다줄 민주당 경선이 끝날때까지 꺼리로써…
과연 우연의 일치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민주당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하필 이중요한 시기에 그것도 완전 궁지에 몰린 문재인을 위한 ‘세월호인양’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가동할만할 정도라면 이미 확고하게 민주당은 더이상 국민을 생각하는 야당이 아니라 과거 김대중노무현정권 10년간 이미 그 뒤세력 기득권자들과의 끈끈한 인맥 형성이 이루어 졌다라는 것이다.
분명 우리가 모르는 기득권의 이면에는 드라마 ‘풍문으로들어소’에서 국무총리를 자신의 손으로 조정하고 다음 대선에 후보를 자신의 손으로 만드는 한정호같은 숨은 인물이 존재한다라는 것이 명확해 졌다라는 것이고,
얼마전 ‘차기정권도 자신의 손으로..’라고 말하던 이명박의 그 행동에서 까도 까도 적폐꺼리밖에 나오지 않는 ‘문재인’을 자신들의 존폐까지 걱정해야 할 만큼 민주당이 미친 모험을 하고 있다라는 것은
이미 민주당은 권력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새누리 대체용 기득정당이라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그 민주당에 의해서 해체 되버린 ‘통진당’ 그리고 자신들과 견주어 지면 곤란한 ‘국민의당’을 친박과의 연합이라는 프레임까지 씌워서 더이상 기어오르지 못하게 하는 그들을 보면서, 지난 9년간 ‘우리의 힘이 없어서..’라고 핑계를 대면서 단한번도 국민을 위한 투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무기력하는 척 그래서 이명박과 박근혜가 추진하던 그 썩어 문들어진 법안들을 아무런 제제도 하지 않은채 일사천리로 동조해서 처리하던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러다 문제가 커지면 김한길같은 희생양을 만들고 또다른 적페가 자리를 돌아가면서 앉아 가면서 그들과 공조를 하던….. , 이미 그들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 여당시절 그들 기득권세력들과의 연대를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나라꼴이 이지경이 되버렸다면..
정말 ‘이재명 같은 사람이 아니라면 이나라는 정말 망해 버리겠구나’ 라는 위기감 밖엔 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 기득권자들에 의해 움직이는 또다른 세력이 있다.
과거 이명박과 박근혜를 지원하던 댓글알바 군단이다.
이미 2012년 SNS댓글부대 팀장으로 여론전을 펼치던 70명의 알밥군단의 팀장이 문재인캠프에 합류를 한것은 ‘뉴스타파’를 통해 알고 있지만, 그건 사실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민주당 내에도 안희정을 포함해 ‘건방진 친노 문재인’을 말한 박영선등 비문연대가 이미 수천통의 문자폭탄과, 협박전화에 시달리고 있다..
문재인의 말로는 순수한 문빠라고 하지만,
언론에서 공개도 안된 ‘개헌논의’세미나에 참석한 민주당 의원의 이름은 어떻게 알았고 또한 전화번호는 어찌 알았는지, 그 다음날부터 조직적인 문자폭탄을 날린다라는 것 자체가 이미 문재인은 정상적인 대선후보가 아니라 기득권자들에 의한 ‘바지사장’이라는 확증밖엔 들진 않는다.
그런 그들에게 ‘세월호인양’이라는 극단의 순간에 써먹어야 할 거대프로젝트까지 가동했다라는 의미는 투표소 투표 결과가 이미 이재명이 문재인을 근접했다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남은 200만명의 ARS투표 결과가 결코 문재인에게 유리하지 않다라는 반증이 될것이리라..
이재명의 정계 입문후에는 털어도 털릴게 없는 청렴함에, 정말 입문전 시절, 음주운전, 논문표절, 형수욕설 이 세가지에 미친듯이 마타도어를 시도하는 그들이지만, 이거 왠걸 이미 그 카드는 이미 전국민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안이고 그 내용도 거의 다 아는 사실이 되버렸다.
그걸 TV토론회에서 노골적으로 부정하게 부각시키려고 노력했던 인간이 최성이지만 결국 문재인의 대형 사고에 그 3가지 공인이 되기전 일어난 사건은 애교도 안되는 무의미한 일이 되버렸다.
참 웃기다.
대선 후보자 청렴도 검증을 한다면서 공직시절 이후 비리가 없으니 공직이전 시절 음주운전사건 과 인간으로써 정당했던 행동이지만 욕설내용자체가 듣기 거북했기에 문제꺼리가 되었던 ‘형수욕설’ 파문 외에 국정원과 가천대 사무처장인지 뭔지 하는 둘간의 꿍꿍이로 만들어낸 ‘논문표절’ 공작사건을 가지고 비열한 청렴성을 말하는 그들…
그럼 문재인은?
문재인의 청렴성 잣대 기준은 이명박근혜 보다 나으면 되는 거고, 이재명의 청렴성 잣대는 성인군자 이상급이 되어야 하나?
참 기가 막히다
그 3가지 결점?(노노 명확하게 말하자면 음주운전건 한건 만 처벌받은 불법행위 인거고 나머지는 악의적으로 생산된 내용)도 없었다면, 못먹고 못살적 어릴적 동네에서 야쿠르트 훔쳐먹었던 일화라도 나오면 ‘천인공노할 절도범’이라고 몰고갈 기세가 아닌가?
이게 정상적인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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