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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환자 사망자수 2365명

결핵협회가 오래전부터 판매해온 씰.
이제 저작권료까지 주면서 뽀로로가 등장할 정도로 발전한 모양이지만 심경이 불편하다.
아직도 어린이들에게 강매 아닌 강매를 하는데 이제 결핵쯤은 나라에서 책임져주는 나라가 됐으면 한다.
어릴 적 결핵환자를 봤었지만 절대 협회에서 치료다운 치료 해준적은 없었다.
경제활동은 고사하고 약 한 봉지 타다가 먹는게 고작이었다.
현재도 치료비 절반은 본인 책임이다.




참고 :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에 영국에서 결핵이 만연하자 어린이를 좋아하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우체부 "아이날 홀벨"이 결핵 어린이돕기 모금 활동을 시작한 것에서 유래됐다고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크리스마스 씰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때인 1932년에 캐나다의 선교사 '선우드홀'에 의해서 시작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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