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사랑 , 2011년 08월호 > 11-08-15 13:28 |
데스크톱 A 시리즈 APU
라노는 CPU 코어 수와 그래픽 프로세서의 제원에 따라 A8, A6, A4로 나뉜다. 숫자가 높을수록 CPU 코어가 많고 작동 클록이 빠르며, 그래픽 부분의 성능도 높다.
USB 3.0 포트는 백패널에 2개, 메인보드 연결핀 2개 모두 4개를 두었다. PCI 익스프레스 x16 슬롯 2개(하나는 x4로 작동)고, PCI와 x1 PCI 익스프레스 슬롯을 하나씩 갖고 있다.
아수스 A75 메인보드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는 모델이다. 이보다 1만 원 저렴한 F1A75-M LE는 HDMI가 빠졌고, 램 슬롯 2개뿐이다. USB 포트는 3.0이 4개, 2.0이 10개다.
듀얼링크 DVI를 지원해 2560×1600화소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단, 이때는 모니터를 하나만 연결해야 한다. USB 3.0 포트는 모두 4개고, 메모리 슬롯 2개가 있다.
듀얼링크 DVI와 더불어 eSATA 단자, THX 트루스튜디오 프로 등의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값은 10만 원대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백패널에 USB 3.0 단자 4개를 배치한 것도 남다른 점이다.
A75 메인보드는 9만 원대부터 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가장 저렴한 A75 중 하나로, 5.1채널 사운드, 간결한 전원회로 등이 특징이다. USB 3.0 포트는 백패널과 연결핀으로 2개씩 나눠놓았다. 백패널에 USB 2.0 포트가 2개뿐이다.
웹브라우저까지 가속하는 라노 APU
APU로 시스템 소비전력 감소
AMD 시스템 모니터로 HTML5 웹페이지를 렌더링할 때 CPU와 GPU의 활용률을 알아봤다. GPU의 작업분담률이 73%에 이른다. 라노는 웹페이지를 열 때도 GPU를 적절히 활용하기 때문에 더 오랜 시간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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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진짜로 필요해? - APU 하나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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