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청해진해운 제주지역본부장의 국정원 직원을 만나고 수첩에 적은
'범사에 고맙고 감사하라' 에서 범사의 뜻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도바울이 개척한 교회 중 하나였고, 교인들 중 많은 수가 예수님을 믿는다 하여 핍박받던, 어려운 상황속에서 믿음을 지켜나가는 교회였다. (살전 1:3; 살전 2:14-15; 살전 3:2-10) 로마를 배신한다는 누명(행 17:7)을 쓰고, 같은 하나님을 따르는 유대인들에게 이단이라 핍박받던 형제 자매들에게 눈물과 기도로 쓴 편지가 바로 데살로니가전서 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사도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권면하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며 원하셨던 일이라며 도전한다. 따라서 범사 라는 말은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이다. 상황 그 자체가 우리가 감사할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시며 죽기까지 사랑하시도록, 그리고 영광스러운 부활에 참여하도록 하신 그 은혜에 감사하라는 말씀인 것이다. 예수님을 보내시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원하신 것이 다름 아닌 우리의 감사함이라고 사도바울은 증언한다. (살전 5:18b)*
출처 :http://usk.febc.net/%EB%B2%94%EC%82%AC%EC%97%90-%EA%B0%90%EC%82%AC%ED%95%98%EB%9D%BC/세월호 인신공양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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