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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PC '애플2' 운영체제, '소스코드 무상 공개'

미국 컴퓨터 역사 박물관이 1977년에 등장한 ‘애플2’(Apple II) 운영체제의 소스코드를 무상으로 공개했다.

‘애플2’는 애플의 첫 완성품 컴퓨터이자 개인용 컴퓨터로서는 최초로 대량생산/ 대량판매가 이루어진 역사적인 컴퓨터다.

4KB의 메인메모리를 탑재에 NTSC 규격의 영상 출력이 가능해 집에 있는 컬러TV와 연결해 쓸 수도 있었다.

‘애플2’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것은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와 디스켓에 담겨 판매됐던 ‘VisiCalc’란 이름의 표 계산 소프트웨어였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당시 미국 현지 샐러리맨은 물론 회계사무소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확산돼 결과적으로 ‘애플2’ 판매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무료로 소스 코드가 공개된 ‘애플2 DOS3.1’은 당시 세퍼드슨 마이크로시스템의 계약직 프로그래머였던 폴 롱턴(Paul Laungton)이 7주만에 프로그래밍한 운영체제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운영체제의 소스코드 용량은 24KB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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